눈 내리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다.
선선한 날씨의 봄은 여러 스타일링을 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여기에 솔솔 부는 바람은 그대를 런웨이 위의 모델처럼 한껏 무드를 더해줄 것이다.
트렌치 코트는 제 1차 세계 대전 때 영국 병사가 참호 안에서 입었던 것이 시초이다.
가장 유명한것은 154여년이 넘는 동안 영국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대표되는
가장 유명한것은 154여년이 넘는 동안 영국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대표되는
버버리 트렌치 코트(Burberry trench coat)이다.
프렌치 시크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에 최고 아이템은 트렌치코트 !
2011 S/S 컬렉션 에서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2011 S/S 컬렉션 에서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맨투맨, 하렘팬츠, 크로스 백 등 캐쥬얼한 아이템에
느슨한 트렌치코트, 자켓 등의 테일러드 아이템을 이용하여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아름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막스 마라는 뉴트럴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쇼의 시작을 알렸고,
입생 로랑은 그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 트렌치코트와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 톤의 푸른 코트도 선보였다.
니나리치 또한 아름다운 흰색 쉬폰 드레스 위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시크룩을 완성했다.
트렌치 코트의 코디법은 다양하다.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에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가 있다.
스키니 팬츠와 셔츠를 입고 클러치 백을 매치하여 시크하게 코디할 수 도 있고
원피스와 매치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도 있다.
또, 깔끔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 캐쥬얼하게 입을 수도 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생각해보자.
트렌치 코트와 함께 멋스러운 봄을 맞이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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