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8, 2011

기능성?디자인? 2011 Footwear 의 경향


장에 런닝화? 믹스매치?



그러나 언젠가 부터인가 클래식한 아가일 베스트와 치노팬츠 그리고 런닝화의 조합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최대한 발에 편안함을 주기위한 그 목적 때문에 발볼도 넓어 보이고 어찌보면 살짝 투박해 보이기 까지하는 그 모양새도 이제는 너무나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
편안한데다가 패셔너블하게 까지 만들어주는 런닝화는 이제 데일리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기능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여전히 아름다움과 투쟁하는 듯한 모양이다.
11s/s 시즌 프라다에서는 거대한 러버솔을 장착한 클리퍼, 플랫폼 브로그라고 하는 옥스퍼드화의 변형물을 내놓았고 일본에는 이미 지난해부터 통굽이 거대유행중이다.

가만히 있는 컨버스에 4~6센치 가량의 통굽을 달아 내놓은 나디아샵의 컨버스는 지난 여름 일본을 강타, 이미 우리나라에도 그 짭들이 매우 유통되고 있는 중이시고, 도쿄보퍼의 언빌리컬에는 어디하나 빠짐없이 통굽이 달려있다.

또한 펑크족들의 소유물인줄로만 알았던 클리퍼가 슬슬 메인패션문화로 넘어오려는 듯 한국의 스트릿 스냅에서 클리퍼를 종종 볼 수 있다.





2011 7월 발매예정인 나이키의 루나 글라이드3.
우리나라에서는 현빈이 신고 나왔던 신발로 잘 알려져 있다.
루나회형과 New Balance 993은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프라다의 클리퍼









나디아컨버스(좌)   데모니아(우)














클리퍼의 명가 죠지콕스(상) 언더그라운드(하)







플랫폼이 달린 샤넬스니커즈








기능성인가? 아름다움인가?

그대 고민하려하는가,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저 즐기면 된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humanrace/10629 루나글라이드3
http://cafe.naver.com/bonafide/639617 프라다 클리퍼(프라다 클리퍼 브로그, 플랫폼 브로그)http://blog.naver.com/bbongjye/90106277723
http://deep-zine.com/80123121541 프라다 클리퍼와 other
http://www.breadandbutter.kr/Front/Product/?url=Product&product_no=011111020000696&main_cate_no=MAIN_1&display_group=1 언더그라운드 클리퍼
http://hahaha1024.blog.me/40041213292 샤넬스니커즈
http://blog.naver.com/alfk7744/70098982119 뉴발993
http://cjkr0406.blog.me/100122986268 뉴발993
http://www.cyworld.com/Stylist_mi/6067741 클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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