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9, 2011

Trendy, It Bag - Portfolio Bag

포트폴리오백? 클러치백? 파우치백?

언제부터인가 이름도 생소한 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보타이나, 컬러 삭스처럼 세미캐쥬얼에 빼놓을수
없는 아이템이 되고 있는 포트폴리오백.
그럼 이름도 생소한 포트폴리오백이 어떤건지 봐보자.



대략 이런느낌의 백이다. 심심한 코디를 돋보일수 있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수 있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백 브랜드를 봐보자.
먼저 Bonho & Partner 다.
예전엔 홈페이지나 므스크샵에서 구매할수 있었는데
최근엔 주문제작만 한다고 한다.


다음은 mannequin이다. 컬러베이션이 괜찮은 편이다.
  다른 포트폴리오백은 서류정도 넣는 용도로 쓰는거에 비해
백에 수납공간도 많은 편이다.

다음은 이탈리아 브랜드 캄포마르지오다.
캄포마르지오는 원래 백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라기보다
문구류를 취급하는 회사지만 국내에서는 포트폴리오백의
유행으로 백으로 더 유명해지고있다.



다음은 MVIO의 포트폴리오백이다.
군더더기없는 심플함이 느껴진다.

이건 customellow의 포트폴리오백 되시겠다.
색감이나 디테일면에서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다.


다음은 Paul Smith의 포트폴리오백 되시겠다.
정확한 용도는 맥북 파우치백이라고 하지만..




2011 f /w 컬렉션에서의 포트폴리오백.






2011 f / w 컬렉션에서도 보여지듯이 포트폴리오백은
일시적인 유행이라기보다 정형화된 코디 아이템으로 쓰일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포트폴리오백으로 코디한 사람들의 스냅샷이다.
포트폴리오백을 가리고 보면 백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얼마나
돋보이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트랜디한 패션피플이 되길 원한다면
하나쯤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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